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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의 브라우저 버전이 올라가면서 과거에 있던 오류들이 웹표준에 맞게 수정이된다. 그러면서 과거 브라우저와 다르게 해석되는 부분이 발생한다. 웹표준을 지키지 않던 브라우저를 기준으로 제작된 사이트에 접속하면 레이아웃이 깨지거나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IE8부터 여러 기능을 추가 지원했는데, 웹 개발자가 어떤 것이 표준인지 선택하도록 하는 문서 호환성 document compatibility 이 생겨났다. meta 요소를 사용해서 IE버전을 지정하도록 한것이다.
<meta http-equiv="X-UA-Compatible" content="">
<head>안에 meta 태그들과 함께 써넣으면 되고, content에는 IE버전을 지정해두면 된다.
- IE-7 : IE7 표준모드 렌더링 방식이 사용됨
- IE-EmulateIE7 : 지정된 DOCTYPE에 따라 IE7 표준모드나 관용모드로 렌더링 됨
- IE-8 : IE8 표준모드로 렌더링 방식이 사용됨
- IE-EmulateIE8 : 지정된 DOCTYPE에 따라 IE8 표준모드나 관용모드로 렌더링 됨
- IE-edge : 최신모드로 지정된 DOCTYPE에 상관없이 IE8 이상 버전에서 항상 최신 표준 모드로 렌더링 된다.
공부를 가르쳐주시는 분께서는 content = "IE-edge, chrome=1" 처럼 작성 하셨는데,
chrome-1을 써 넣게 되면, 구글 크롬 프레임이라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용으로 설계된 플러그인이다. 웹 개발자가 웹 페이지에 이 코드를 추가하면 사이트가 플러그인을 사용할지 결정 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크롬 프레임을 설치한 사용자가 별도의 변경 사항 없이 크롬 프레임에서 페이지를 렌더링 하도록 처리했다고 한다.
하지만, 2014년 1월 이 플러그인의 지원과 업데이트를 중단한 것을 크롬에서 발표하고, 그 후 2월 25일 플러그인의 지원과 업데이트가 종료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content="IE-edge" 만 컨텐트 부분에 넣어주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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