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家 플레이일지
심을 만들기 귀찮아서 라이브러리에서 뒤적뒤적하다가
로얄가를 발견했어요!!
여리여리한 두 자매였는데, 거기다가 좀 다크한 여심 하나 추가,
엘사스러운 여심 하나 추가해서 네자매로 만든 로얄가!!
하다가 생각해보니까, 결혼하고 애도 낳으려면
4명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1명을 삭제해서
지금은 3명으로 플레이 하고 있어요 :D
처음에 만들었던 4명의 심들 :D
로렌스가처럼 부지를 하나 사놓고 집을 지으면서 플레이하는 것도 은근히 재밌어서
로얄가도 빈부지를 선택했답니다.
최종적으로 성을 짓는게 목표!!
중간중간 빈곳에 놓여져 있는 벽들은 가이드라인이에요
저만큼까지 집을 짓겠다하는!!
우선적으로 화장실은 공동화장실처럼 지어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어느 세월에 성을 지을지 8ㅅ8
아 네 자매는, 고등학생 쌍둥이에요
학교를 다니는 심들은 알바시키는게 너무 힘들어서
학교를 다니면서 간간히 그림을 그려 생계를 이어나가는 8ㅅ8
나름 로얄인데...
드레스 입은 공주님 컨셉인데
너무나 가난한 8ㅁ8
진한 파란드레스를 입은 엘리자베스가 첫째에요
프리랜서 식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인 엘리자베스!!
막내인 케이틀린의 야망은 탁월한 화가!!
열심히 그림을 그리거랑!!
크리스틴은 음악천재가 되는것이 야망이에요
뭔가 초창기에 돈 잘 벌게 생긴 것들로만 구성을 잡았졐ㅋㅋㅋㅋ
열심히 그림을 그려 입에 풀칠하고 살아야하는
로얄가ㅋㅋㅋㅋㅋㅋ
그림 그리는 모습은 예쁜데,
그림은... 이해 못할 현대미술...
그리고 그 모습을 예쁘게 그리고 있는 케이틀린이에요!!
만들어놓고 나도 예쁜데,
벽지가 기본벽지로 나온게 구려서
팔아버린 :d
원예도, 미술도, 음악도 마구마구 올려주고 있어요
언제 시간 날때 심즈로 막장 드라마 짜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분들 글 보면 대단대단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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