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 모킹제이 (The Hunger Games : Mockingjay -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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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 모킹제이 (2014)

The Hunger Games: Mockingjay - Part 1 

5.9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줄리안 무어

정보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23 분 |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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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8월달에 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후로 오랜만에 본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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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쯤 헝거게임이 개봉한다고 해서

여름방학때 판엠의 불꽃은 이미 봐두었기에

어제 밤에 캣칭파이어를 본 상태로 잠들고

일어나자마자 용산 cgv로 가서 헝거게임 모킹제이를 봤다.

 

 

아직 헝거게임 소설을 읽지 못했기때문에

소설과 영화 사이에 얼마만큼의 갭이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영화만 본 나로써는 꽤나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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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은 12개 구역의 조공자들이 모여

그리고 그 곳의 승자만이 살아남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헝거게임속 사회구조를 보면

설국열차와 비슷하다.

 

설국열차는 직선 구조여서 1번칸에서 꼬리칸으로 갈 수록 신분이 낮아지는 구조라면

 

헝거게임은 대통령 스노우를 중심으로 캐피탈이 형성되어있다.

그리고 캐피탈을 중심으로 12개의 구역이 나누어져 잇는데

캐피탈은 12개의 구역에게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대신,

12개의 구역의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하여서 캐피탈에게 조공을 바친다.

 

그리고 캐피탈의 사람들은 받은 조공으로 부귀를 누리며 산다.

 

이런 부패를 덮는 이슈가 헝거게임이다.

 

판엠의 불꽃에서는 캣니스가 헝거게임에 참여하고

캣칭파이어에서는 모킹제이로써의 두각을 보이게 된 캣니스를 없애기 위해

특집 헝거게임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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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헝거게임에서 무사히 구출 된 캣니스는

전설의 13구역으로 가게 된다.

 

13구역은 예전에 대통령 스노우에 의해 없어진 구역이지만

그 곳의 사람들은 땅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웠고

혁명을 도모하고 있었다.

 

캣니스는 혁명을 도모하는 사람들의 모킹제이가 되기로 한다.

 

 

 

모킹제이는 새인데

내 기억으로는 모킹제이가 어떤 소리를 들으면

그 소리를 따라내는 새라고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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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과 2로 나누어진것 치고는

파트 1에서는 너무 서론이 긴거 아닌가 싶다.

 

하지만, 전작을 보고서는 생각하고 느낀 바가 많았기에

이 영화에서도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파트를 나누지 않았을까 한다.

 

 

전작에 비해 액션의 양도 줄고, 대화중심이고

캣니스의 감정표현에 중점을 맞추느랴

관객도 혼란스럽게한면이 많이 없지않아 있지만,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라는 걸 아니까

파트 2가 나올때까지 그냥 믿고 기다려 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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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킹제이 보다 보면

캣니스가 부르는 노래가 있다.

 

그 노래 자꾸 생각나서

유투브 링크 걸어본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