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스크랩32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8편 * 이전이야기 링크*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1,2편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3편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4편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5편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6편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7편 * 8편 * 이글이 2012년도 글인데 이렇게 까지 논란이 될 줄 몰랐음. 나도 내 글을 읽고 하... 맞어 그때는 그랬었지... 했음. 난 아직까지도 건강히 살아 있음. 그리고 공부 포기하고 취업함. 그런일이 있는데 공부가 되게씀? 공부 포기한다고 하니까 엄빠가 엄청나게 반겼음 ㅡㅡ.... 아무튼 난 지금 작은 중소기업에서 전선 설계도를 짜고 있음. 월급이 짜긴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괜찮아서 .. 2017. 10. 26.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7편 * 이전이야기 링크*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1,2편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3편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4편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5편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6편 * 7편 - 상* 남은 2일 동안 도저히 나 혼자서 버텨낼 자신이 없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그냥 집에 들어가기로 선택했다. 고시텔 말고, 집. 들어가기 정말 진짜 진심 무지무지 싫은 집이였으나 별 수 있나... 이 상태로 집에 들어가면 아마 12시는 넘을 거 같은데. 예상대로였다. 어찌저찌 차 타고 집으로 갔더니 12시 10분... 그나마 정말 다행인 건, 우리집이 1층이라는 사실... ㅎㅎ 엘레베이터 어떻게 타냐 진짜 ㅠ 1층인게 천만 .. 2017. 10. 26.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6편 * 이전이야기 링크*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1,2편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3편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4편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5편 * 6편 * 시간이 음스므로 음슴체. 이제부터 사건을 거의 축약하고 진도를 빠르게 빠르게 패스트하게 나갈테니 잘 따라오시길 바람 ㅋ 여튼 그 무당 아주머니가 급하게 쓴 뒤에 찢어준 종이를 보니 대충 이런 내용이었음. 제발 여기서 나가주세요 그 뒤에 절대로 다시는 여기에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조자룡 님을 찾아가세요 도움이 될겁니다. 주소는 xxx-xxx 대강 이런 내용. 뭔가 찝찝해져서 돌아가려다가 복채 안 받아도 되냐고 물으니 그저 머리를 땅에 박은 채 엎드린 채로 두 손만 내게 .. 2017. 10. 26.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5편 * 이전이야기 링크*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1,2편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3편 [무서운이야기]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4편 *5편* 그런데 사실 찾아간 것도 그냥 한 방에 찾아간 것은 아님. 몇 가지 자잘한 일이 있었는데 한 가지만 풀어보겠음. 역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할머니 사시던 그 만수동 골목 데려다 달라고 했음. 그 아저씨가 좀 우락부락하시긴 했는데 매우 친절하시고 한참 아랫배인 내게도 공손하게 존대어 쓰시며 잘해주셨음. 그런데 길 가다가 가끔씩 택시기사 아저씨가 운전하시다가 '음?' '아.' '어?' 이러시는 거임 가끔 차가 급정거 할 때도 있었음. 그러다가 갑자기 목적지도 아닌 곳에서 멈춰섰음. 아저씨 태도 돌변. 식은땀 뻘뻘 흘리며 나에게 거긴 왜.. 2017. 10. 26. 이전 1 ··· 5 6 7 8 다음